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변의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이 오늘 개장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붉은오름 자연휴양림에는 오름 생태체험로 5km와 산림문화 휴양관, 숲속의 집 등이 조성됐고, 오는 2천 15년까지 숙박시설과 목재문화체험장 등이 추가로 들어섭니다. 서귀포시는 오는 4일까지 휴양림을 무료 개방하는데, 이달 말까지 숙박시설 예약률이 8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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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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