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신구간을 앞두고 공동주택 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시는 내년 신구간에 아라동 스위첸 아파트와 삼화지구 부영아파트 등 대규모 아파트가 입주하고 원룸 주택 건설도 늘면서 공동주택 3천 750세대가 공급돼 일년 전보다 6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주시는 현재 90여 세대인 미분양 공동주택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주택업체에 분양가 인하 등 자구책을 강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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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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