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별빛누리공원 관람객의 절반이 무료 입장해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회 이선화 의원에 따르면, 지난 2천 9년 개장 이후 관람객 18만 명 가운데 48%가 무료 입장했습니다. 또, 관람객의 76%는 제주 도민이고 천체투영실의 콘텐츠도 한번도 바뀌지 않는 바람에 재방문율이 떨어져 누적 적자가 21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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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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