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시가 거둬들인 재산세와 자동차세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재산세 징수액은 48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5.1% 늘었고, 자동차세는 205억원으로 28%나 늘었습니다. 이는 원룸 주택 건설이 늘고 도시개발지구에서 주택 신축이 활기를 띤데다 신규 차량이 늘아나고 리스 차량의 등록지를 유치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