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청소년 유해업소가 최근 5년 동안 10배로 늘어났습니다. 제주도의회 김경진 의원에 따르면, 청소년 출입이나 고용이 금지되는 유해업소는 지난 2천 8년 663군데에서 올해 6천 369군데로 늘었습니다. 김경진 의원은 단속 위주의 청소년 보호활동은 한계가 있다며 청소년 유해업소 총량제를 실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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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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