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각종 과태료와 과징금 등 세외 수입 체납액을 정리하기 위해 징수 전담반을 편성해 연말까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과 예금을 압류하고, 자동차 보험 과태료 체납자는 차량 번호판을 영치할 계획입니다. 제주시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9월 말 현재 117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2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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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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