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들어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면서 지난해보다 네배 많은 2천 670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7월 말까지 21억원이었던 자동차세 체납액도 16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서귀포시는 체납차량 자동인식 차량과 PDA를 이용해 동 지역은 일주일에 3번, 읍.면 지역은 2번씩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