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최근 환경기준을 어긴 업체 29군데를 적발했습니다. 위반내용을 보면, 생활소음 규제기준을 초과한 업체가 22군데로 가장 많았고, 대기와 폐수 배출허용기준을 위반한 업체가 5군데였습니다. 제주시는 이들 업체에 과태료와 저감 조치명령을 내렸고, 연말까지 지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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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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