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는 18대 대통령 선거 부재자 신고인수가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보다 38% 늘어난 만 4천 830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선거인수의 3.3%로, 신고사유는 부재자 투표소 투표가 만 3천 100여명, 거소투표가 천 500여명, 선상투표가 73명입니다. 도내 부재자 투표소는 다음달 13일부터 이틀 동안 운영되고, 거소투표자는 투표용지를 우편으로 보내 다음달 19일 저녁 6시까지 선관위에 도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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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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