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혁신도시 기반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서귀포시 신시가지 일대에 공동주택 건설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최근 부영주택이 혁신도시 내에 716세대 규모의 아파트 건축 허가를 받는 등 신시가지에 모두 7건에 천 65세대의 공동주택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5건은 원룸형 아파트로 내년부터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직원과 가족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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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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