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제주와 김포 노선에 모레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중.대형 항공기 1편을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4편에서 1편으로 줄었던 오전시간대 중.대형 항공기가 다시 2편으로 늘면서 제주산 월동 채소의 운송량도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은 내년 1월 중순 이후에도 중.대형 항공기 추가 투입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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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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