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노조 제주지부는 오늘 제주시청 앞에서 촛불집회를 열고 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은 직접 고용과 단체 교섭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진보적 교육감 지역에서는 단체교섭이 진행되고 있지만 양성언 교육감은 부당노동행위 판정을 받고도 교섭을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노조원들은 내일 전국적인 2차 파업에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