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양계장 반대대책위원회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양계장을 짓고 있는 영농조합법인이 이전을 거부해 협의가 결렬됐다며 무조건적인 사업철회를 위해 투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양계장이 주민 동의 없이 추진됐고 완공되면 제2, 제3의 시설이 들어서 올레 1코스가 악취코스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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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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