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고 고태문 대위가 이달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됐습니다. 국가보훈처가 올해 11월의 전쟁영웅으로 선정한 고태문 대위는 구좌읍 출신으로 6.25 전쟁 당시 펀치볼 전투에서 육탄공격으로 전공을 세웠고, 고성 전투에서 고지를 사수하다 전사했습니다. 제주시 신산공원에는 지난해 6.25 참전기념탑과 함께 고태문 대위의 흉상이 세워졌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