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건강 제주연대는 오늘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을 개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자연분만과 모유 수유 등으로 인체의 독성 증가를 예방하고 아이들의 적절한 수면시간 확보와 함께 컴퓨터와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해 제주 사회의 생활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