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와 버스 등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택시의 교통사고 발생률은 전체 차량 평균보다 5.2배 높았고, 전세와 노선버스 등 버스는 4.9배 높았습니다. 경찰은 이달 안에 택시와 버스, 렌터카 업체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강력히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