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소방서는 지난달 5일 제주시 민속오일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신고했던 한림공고 2학년 양준석 군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오일시장에서는 당시 화재로 점포 3군데가 불에 타 88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는데, 양 군은 정확한 위치와 화재상황을 알려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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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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