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재가 발생했던 제주시 월평동 목장에서 밤 사이 강풍에 불씨가 되살아났다 화재 발생 15시간 만인 오늘 새벽 2시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이번 화재로 초지와 임야 만 3천여 제곱미터가 불에 탔는데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났다는 목장 주인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