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고사리 채취시기를 맞아 구조신호용 호루라기 300개를 봄나물 채취객들에게 나눠주고, 혼자서 늦은 저녁 시간까지 다니지 않도록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해 고사리 채취와 관련해 37건의 실종사고가 발생했고 어제도 서귀포시 표선면에서 고사리를 채취하던 60대 노인이 실종됐다 6시간 만에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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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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