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가출 청소년을 혼내주겠다며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29살 고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 씨 등은 지난 6일 '가출을 자주하는 조카를 혼내주라'는 숙부의 부탁을 받고 제주시 공동묘지로 16살 임 모군을 끌고 가 야구 방망이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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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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