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성근 제주지방경찰청장은 오늘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관광객이 천만명에 육박한 제주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관광도시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성근 청장은 올레길에서 살인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치안요소들을 점검하고 CC-TV와 야간 조명을 보완해 여성들도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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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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