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40살 허 모씨와 알선책 42살 하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허씨는 이달 초 부산에서 필로폰 2그램을 구입한 뒤, 신발에 숨겨 항공편으로 반입한 뒤 제주시내 모텔 등에서 10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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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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