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폭행사건을 수사중인 제주 동부경찰서는 오늘 학부모 33살 이 모 여인을 소환 조사하고 공무집행 방해와 상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씨는 혐의 사실을 인정했고, 순간적으로 감정을 자제하지 못했다며 죄송하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