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6시쯤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삼양동' 해안에서 멸종 위기종인 '부리고래류'로 추정되는 고래 1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이 고래는 지난 4일 상어 공격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상처를 입고 바위 틈에 낀 채 발견돼 한화아쿠아플라넷 직원들에 의해 구조된 뒤 방류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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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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