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평소 물이 흐르지 않던 서귀포시 엉또폭포도 높이 50미터의 폭포수로 장관을 이뤘습니다.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오늘 새벽까지 970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또 어제 하루 강우량은 810밀리미터로 한라산 기상 관측이 시작된 2천 2년 이후 5월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한편 서귀포항에 부유물이 밀려들면서 어선들이 출항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