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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전력난 최대 고비

조인호 기자 입력 2013-08-06 00:00:00 조회수 147

◀ANC▶ 제주지역은 올 여름 마른 장마가 이어지면서 전력 사용량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이번 주부터는 전국적으로 장마가 끝나면서 최악의 전력난이 예상돼 대규모 광역정전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대형 상점들이 밀집한 제주시내 중심가, 건물 외벽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들이 쉴새없이 돌아갑니다. 폭염경보까지 내려진 가운데 에어컨 가동을 멈출 수 없는 상점들은 전기요금을 아끼려고 조명시설까지 바꿨습니다. 박재철 / 대형상점 관계자 ◀INT▶ "기존 전구가 워낙 소비전력이 높아서 매장 내부에 열도 많이 발생해서 반 정도를 LED 전구로 바꿔서 전력도 낮추고..." (s/u) "문제는 중부지방에도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되면서 전국적으로 전력이 부족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겁니다." 이번 주부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대형 공장들의 여름휴가가 끝나는 다음 주가 최대 고비입니다. 제주지역은 지난 주부터 전력 수요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예비율은 사상 최저인 10%대로 떨어진 상황, 전력의 20%를 다른 지방에서 해저케이블로 공급받다보니 이 송전량이 줄어들면 제주도 전역에 광역정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조영태 /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장 ◀INT▶ "(다른 지방에) 전력수요가 올라가기 때문에 제주도로 오는 송전량이 다소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주도는 전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도록 도민들에게 당부했고, 에너지 자립을 위한 LNG 발전소 건설을 이달 안에 정부에 건의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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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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