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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언제쯤 해갈 되나

조인호 기자 입력 2013-08-22 00:00:00 조회수 139

◀ANC▶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제주지역에 오늘도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아 농민들이 애를 태웠는데요. 농촌지역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경찰의 시위진압 장비까지 투입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중산간 지역 감귤밭의 빗물을 모으는 웅덩이에 경찰관들이 호스로 물을 부어넣습니다. 농업용수는 커녕 소방차량도 지원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온 곳입니다. 현상무 / 감귤재배 농민 ◀INT▶ "소방서에 읍사무소를 통해 급수를 신청했는데 물을 싣고 여기까지 오다가 (길이 좁아) 커브를 틀지 못해서 돌려보냈습니다." 인근 하천에서 이 곳으로 물을 싣고 온 것은 경찰의 소형트럭, 시위현장에서 사용하는 바리케이드가 물통으로 쓰였습니다. 김성근 / 제주경찰청장 ◀INT▶ "앞으로도 비가 오면 다행인데 계속 가물면 전 경찰력을 동원해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자 농부들은 오랜만에 밭일을 하러 나왔지만, 금새 그쳐버린 비가 아쉽습니다. 강석우 / 양배추재배 농민 ◀INT▶ "비가 많이 와야 지하수가 마르지 않지 다른 사람들도 양배추를 심어서 스프링클러를 돌리면 물이 달려서 줄 수 가 없습니다." 제주지역에 오늘 내린 비의 양은 10밀리미터 미만으로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s/u) "이번 주말에는 제법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소식에 농민들은 가뭄이 완전히 해갈되기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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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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