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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노.사 갈등 폭력사태로

조인호 기자 입력 2013-08-27 00:00:00 조회수 82

◀ANC▶ 최근 제주지역 골프장들이 심각한 경영난에 빠지면서 노.사 갈등도 깊어지고 있는데요. 골프장 간부가 해고된 노동조합원에게 목검을 휘두르는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골프장 노동조합에 가입했다 부당해고됐다며 주장해온 조성언씨, 조씨는 어제 저녁 제주시 도남동의 공터에서 골프장 간부 임 모씨를 실업급여 문제로 만났다 임씨가 휘두른 목검에 맞아 머리와 다리를 다쳤습니다. ◀INT▶ 조성언 / 더 클래식 골프장 해고자 "그래도 믿었던 동료인데, 같이 근무했는데 아무리 계약해지 됐지만 제주도에 살면서 언젠가는 볼 상황인데 대화로 끝날 것을..." 골프장 간부 임 모씨는 자신도 폭행당했다고 주장했지만 경찰은 임씨를 폭력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노동자에 대한 살인미수 테러라며 경찰은 구속 수사하고 골프장의 채권자인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관리책임이 있는 제주도와 노동부가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SYN▶ 강성규 / 민주노총 제주지역일반노조 위원장 "노동자를 회사의 동등한 구성원이 아닌 그저 돈 벌어주는 부속품으로 취급해오다 저항하자 벌레처럼 짓밟아도 된다는 사용자의 반인간적이고 반노동적인 인식이 누적돼 나타난 결과다." 해당 골프장은 지난해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부실채권 정리에 나섰고 위탁운영업체가 노조원 3명을 해고해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경영난으로 빚더미에 오른 골프장의 주인마저 불투명해진 가운데 노.사 갈등도 파국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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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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