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리포트) 50년 만에 돌아온 팔색조

조인호 기자 입력 2013-10-14 00:00:00 조회수 174

◀ANC▶ 여덟가지 빛깔을 띄는 신비로운 새인 한라산 팔색조가 50년 만에 수십배로 늘었습니다. 한때 심각하게 훼손됐던 한라산의 숲이 되살아나자 멸종위기에 처한 팔색조가 돌아온 것입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한라산 기슭의 난대림 화려한 빛깔을 띈 조그만 새 한마리가 숲 속의 둥지로 날아옵다. 여름철에 동남아시아에서 날아오는 철새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팔색조입니다. 김은미 / 조류연구가 ◀INT▶ "화려한 색깔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람이나 천적의 눈에 띌 가능성이 높아 제한된 구역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960년대까지 해발 천 미터 이상에서만 서식했던 팔색조가 최근 한라산 기슭까지 확산됐고 개체 수도 수십배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면 분할 비교) 목장 개간과 땔감나무 벌채로 훼손됐던 한라산 숲이 무문별한 개발이 중단되자 서서히 복원됐기 때문입니다. 원현규 / 국립산림과학원 ◀INT▶ "다양한 생물들이 생육하고 있는 생태계의 보고가 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숲을 지속적으로 유지.관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s/u) "50년 만에 제주의 숲으로 돌아온 팔색조는 훼손됐던 자연이 회복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교훈과 함께 환경 보호라는 과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조인호
조인호 hints@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