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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초고층 호텔 신축..교통대책 고심

조인호 기자 입력 2013-11-11 00:00:00 조회수 148

◀ANC▶ 최근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려들고 있는 신제주 지역에 초고층 호텔 신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객실 숫자가 워낙 많다보니 교통대란이 벌어질께 뻔해 제주도가 허용 여부를 고심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중국인 관광객들의 쇼핑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제주시 연동의 상점가, 최근 서울의 한 부동산 개발업체가 이 곳의 소규모 빌딩 5군데를 허물고 18층 짜리 호텔을 짓겠다며 건축심의를 신청했습니다. 객실 숫자는 560개로 제주지역에서는 가장 많습니다. 호텔 개발업체 대표 ◀INT▶ "밤에 가서 잠만 자는 숙박형 호텔이거든요. 생활형. 그래서, 객실 수가 좀 많이 나왔는데 중국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겠죠. 그분들은 와서 잠만 자쟎아요." (s/u) "문제는 호텔 예정지 앞의 도로가 편도 2차로에 불과해 교통량이 늘어날 경우 혼잡이 심각해질 것으로 우려된다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제주도는 지난 9월부터 7차례나 건축심의를 벌였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재심의만 거듭하고 있습니다. 강창석 / 제주도 건축지적과장 ◀INT▶ "교통유발유인이 많은 건물로서 합리적인 교통계획을 수립해서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서 최종 심의해나갈 것입니다." 이처럼 최근 신제주 지역에는 중국인 관광객을 겨냥한 호텔 신축이 잇따르면서 지역 주민들의 민원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태일 / 제주대 교수 ◀INT▶ "중.저층 위주로 도시계획이 된 곳입니다. 도로망도 마찬가지고요. 줄기차게 2-30년 동안 고도를 완화시키면서 개발에 충분히 대응하지 못한 면이 있지 않은가." 전문가들은 도심지역의 호텔 신축에 따른 교통문제를 해결하려면 개발부담금을 물려 주변에 주차장을 늘리고 더 이상 고도기준을 완화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합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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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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