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닷새 동안 중국에서 열리는 한.중 FTA 9차 협상에서 감귤 등 농수축산물의 개방 문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중 양국은 이번 협상에서 20년 이상 개방을 유보하는 초민감품목 리스트를 교환할 예정인데, 한국 측은 FTA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농수축산물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감귤 등 제주의 주요 품목을 개방에서 제외하라고 정부에 요구했고, 우근민 제주도지사는 내일 협상 장소인 중국 시안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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