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제주를 방문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지방선거 이전에 새로운 정당을 만들겠다고 구체적인 일정을 밝혔습니다. 또, 4.3문제 해결에 나서고 독자적인 제주도지사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안철수 의원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제주 4.3 평화공원, 안 의원은 자신과 4.3과의 인연을 떠올리며 추모기념일 지정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 국회의원 (무소속) ◀INT▶ "재작년 대선때 제가 유일하게 눈물을 흘렸던 곳이 이 곳 평화공원입니다. 그때 그마음 잊지 않고 이렇게 다시 한번 찾아뵙고 (추모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안철수 의원이 이끄는 새정치추진위원회는 다음달에 창당준비위원회를 만들어 3월 말까지는 창당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 국회의원 (무소속) ◀SYN▶ "화해와 상생의 정치, 생명과 평화의 시대, 한라에서 백두까지 민족통일의 새 기운이 이 곳 제주에서 활짝 펼쳐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전국 17군데 광역 단체장 후보를 모두 낼 것이고, 제주도지사 후보군도 이미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여준 /새정치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SYN▶ "물론 제주도지사 후보 내야죠. 당연히 냅니다. 저희가 판단하기에 상당히 경쟁력이 있으신 좋은 후보도 몇분이 계십니다." 안철수 의원은 도내 각계 인사들을 초청해 시민 설명회를 열고, 4.3 유족회원들과 면담을 가지면서 신당 창당에 앞서 지역 여론을 수렴했습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