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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영어교육도시 활로 찾나

조인호 기자 입력 2014-02-25 00:00:00 조회수 193

◀ANC▶ 동북아시아의 교육 중심지가 되겠다던 제주영어교육도시가 수천억 원의 빚더미에 올라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졸업생들의 해외 명문대학 합격을 계기로 국제학교가 대대적인 신입생 유치에 나섰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영어교육도시의 한 국제학교에 예비 신입생과 학부모들이 찾아왔습니다. 입학원서를 내기 전에 실제 수업을 참관하고 시설을 둘러보는 학교 투어에 나선 것입니다. 이영규 / 강원도 원주시 ◀INT▶ "교사 대 학생 비율이 굉장히 낮은 것이 눈에 확 띄고요. 애들하고 선생님과 대화가 자유 분방하고.." 다음달부터 신입생을 선발하는 이 학교의 현장 설명회에는 국내외에서 학부모 150여명이 몰렸습니다. 쑨준통 / 중국 상하이 ◀INT▶ "제주도에 여행을 왔다가 처음 알게 됐고, 친구에게 학교의 수준이 높다는 이야기를 듣고 딸을 입학시키기로 결심했습니다." 학교측은 올해 첫번째 졸업생 50여 명이 영국 케임브리지와 옥스포드 등 명문 대학에 합격한 점을 중점적으로 홍보했습니다. 피터 데일리 /NLCS제주 교장 ◀INT▶ "학생들이 학업성적 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예술 등 다양한 능력을 키우면서 대학 입학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영어교육도시 국제학교들의 학생 숫자는 정원의 절반 수준, 이 때문에, 학교 건축비와 로열티에 해마다 운영 손실까지 쌓이면서 적자는 3천억원대로 불어난 상태입니다. (S/U) "막대한 초기 투자비용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영어교육도시가 학생 유치로 제자리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조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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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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