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대신 용천수를 이용해 비닐 하우스를 덥히면 연료비를 크게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서귀포시 강정동의 딸기 재배 농가에서 강정천의 물을 빨아올려 제습 난방기를 가동한 결과 한달에 300만원이었던 난방비가 4분의 1 이하인 70만원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제습 난방기는 한 겨울에도 15도를 유지하는 용천수를 히트 펌프로 35도까지 덥히는 방식인데, 하우스 안에 습기를 제거해 잿빛 곰팡이병을 줄이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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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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