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급성 유행성 전염병인 볼거리에 집단 감염돼 제주도가 기숙사를 소독하는 등 방역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최근 제주대 체육학부 학생 등 32명이 볼거리에 감염돼 역학조사를 벌인 결과 최초 감염자인 1학년 K모군이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동료 학생들에게 전염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볼거리는 공기나 침으로 전염돼 고열과 함께 입안이 부은 뒤 1주일 정도면 자연 치유되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제주지역에서는 지난해 687명이 감염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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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호 hints@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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