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다세대 주택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살 최 모 씨를 야간주거침입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월 7일 저녁 제주시 도남동 모 빌라 2층에서 금목걸이 등 천 300만 원어치의를 훔치는 등 지난해 5월부터 모두 30여 차례에 걸쳐 8천만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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