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수매과정에서 뒷돈 챙긴 수협직원 구속

김찬년 기자 입력 2014-05-22 00:00:00 조회수 46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꽁치 수매과정에서 뒷돈을 챙긴 서귀포시 수협 직원인 47살 고 모씨를 비리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고씨는 2천10년부터 4년 동안 갈치잡이 미끼로 사용되는 꽁치를 공급받으면서 허위 계산서를 작성하는 수법으로 4천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비슷한 사건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다른 수협으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