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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하던 60대 해녀 숨져

김찬년 기자 입력 2014-06-23 00:00:00 조회수 38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앞바다에서 물질을 하던 66살 한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해경은 성게를 잡던 중 한 할머니가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는 동료 해녀들의 말을 바탕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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