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에 탑승했다 구조된 화물차 운전기사들과 세월호참사대응 제주대책회의는 오늘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해 수사권과 기소권이 포함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고 제주도의회 차원의 성명 채택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제주 화물기사 25명이 신체적 부상과 정신적 휴유증으로 경제활동을 못하고 있는데도 제주도의 대책은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며 도정과 의회는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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