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논평을 내고 성산일출봉 누적 관광객 200만 명 돌파를 자축할 것이 아니라 환경 보전에 대한 성찰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유수면을 매립하는 대형 주차장 건설계획과 신규 탐방로 개설 등 경제성과 양적성장에 치중한 계획은 철회하고 탐방객 총량제 도입과 람사르 습지 등재 등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보전계획이 수립되어야 하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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