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쯤 중문색달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21살 김 모 씨 등 피서객 4명이 이안류에 떠밀려 가다 해경에 의해 1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올들어 중문색달해변에서 발생한 이안류 사고는 모두 9건으로 피서객 50여 명이 피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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