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업소에서 불이나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아침 7시 반쯤 제주시 일도2동 칠성로의 3층 마사지 업소에서 불이 나 숙직실에 있던 50살 이 모 여인이 2도 화상을 입었고 이씨의 딸인 21살 박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3층 내부 100여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천8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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