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대형마트와 면세점 판매익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도내 대형마트 5곳과 면세점 2곳의 지난달 판매액은 165억 원으로 한달 전보다 15%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3% 늘었습니다. 또, 지난 2월 102억 원에서 꾸준히 늘어 6개월 만에 61%나 늘었습니다. 이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고 관광객들의 소비가 대형마트와 면세점으로 쏠리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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