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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학업중단 학생 관리 소홀

김찬년 기자 입력 2014-10-02 00:00:00 조회수 83

학생들의 자퇴를 막기 위해 2주 동안 숙려기간을 갖는 학업중단 숙려제도에 제주지역 참여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제주지역은 대상학생 127명 가운데 26%인 33%만 참여했습니다. 한편, 학업중단 숙려제에 참여한 학생 가운데 84%는 학교를 계속 다니기로 결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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