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제주MBC

검색

기상대 폐지·관측업무 민간 위탁 추진 '논란'

김찬년 기자 입력 2014-10-10 00:00:00 조회수 152

기상청이 제주지역 기상대를 폐지하고 관측 업무를 퇴직 공무원에게 맡기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장하나 의원은 서귀포와 고산, 성산 기상대 등 전국 32곳의 기상대를 폐지하고 관측 업무를 퇴직자 모임인 기상전문인협회에 위탁하는 기상청의 조직개편 방안을 공개했습니다. 장 의원은 지구 온난화로 기상재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의 핵심 기능을 민간에 위탁하면 전문성과 공공성이 상실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