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10분쯤 서귀포시 대포동 일주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아 운전자 41살 문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문씨가 굽은 길에서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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