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펜션에서 수천만 원대의 도박을 벌인 주부 40살 유 모 씨 등 18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10시 반쯤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펜션에서 화투로 속칭 '아도사끼' 도박을 하다 적발됐는데, 경찰은 현장에서 현금 800만원과 천 700만원 어치의 칩을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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