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김 헌 협치정책실장 사건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피해 종업원을 불러 폭행 사실과 손님들에게 행패를 부린 내용을 확인한 뒤 김 헌 실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할 계획입니다. 김 실장은 어제 새벽 0시 45분쯤 제주시 연동의 커피숍에서 술에 취한 채 폭언을 하고 종업원의 팔을 비틀어 폭행과 업무방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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