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제주지역 대형매장들의 판매액도 크게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대형매장들의 지난달 판매액 지수는 171.7로 1년 전보다 12.2%, 한달 전보다는 1.8%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가전제품과 화장품 등의 판매가 늘면서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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