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용암수 융합산업이 정부가 지원하는 특화발전 프로젝트로 선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발표한 지역발전 5개년 계획에서 제주 용암수를 활용한 1차 산업과 제조업, 헬스케어와 관광의 융복합을 통해 창조경제형 6차 산업을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자부는 이를 위해 용암해수산업단지의 확장과 기업유치, 용암수 기술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